Sunday, February 17, 2008

시시껄렁한 일상얘기 02/17/08

1. 지난주는 꽤 보람찬 한주였다. 오랜만에 정체되어 있던 프로젝트 몇개도 푸시를 좀 했고, 다른 부분에서 아이디어도 좀 내고 있다. 물론 그 내용을 여기에 쓰라면 당연히 귀찮다.

그림 예쁘지 않나? data analysis한 결과인데, 무려 작년 9월에 뽑아놓은 데이타 가지고 아직도 이러고 있다. 진작에 push했어야 하는데 다른 일에 치여서 못하던 일들... 저 그래프는 결국 analysis program 상의 artifact가 담긴 것으로 결론 나는 분위기지만... 머 제대로 찾아도 그림들이 대충 저리 다 예쁘다. 하지만 여전히 physical thinking은 좀 많이 필요할 듯.

2. 하지만 여전히 블로그에 쓸 껀덕지는 별로 없다. 아무래도 삶이 안정될 수록 이런데 쓸 껀덕지는 줄어드는 거 같다. 아마 작년 10월 11월쯤에 좀 잡생각이 많았던 거 같다. 사실 지금도 해야 할 잡생각이 있긴 한데, 이제는 잡생각마저도 배를 째고 안하고 있다. 일단 3월에 APS는 가야하는데 준비는 안되어있으니 일단 당장 급하게 푸쉬할 단기목표는 있는 셈이니까 그냥 그때까지는 달리고 봐야지.

3. 2월 14일. Valentine day라는데 valentine이 그 맛있는 술 얘기하는 건가. 하여간 그날 유투브에는 SAD: Single Awareness Day라고 동영상이 몇개 올라왔었다. 한두개 보고 나름 재밌게 웄었다. 내년엔 유투브 따위 볼 시간 없었으면 좋겠다.

4. 사실 어느 새 내가 알던 피츠버그의 사람들이 이미 다 졸업해서 떠났다는 걸 깨닫고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새삼 피츠버그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제각각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5. 한국의 집이 곧 이사를 한다. 이제 곧 종로구민.

6. 요즘 삶이 별 variation이 없어서 사실 여기 쓸 말도 별로 없다. 하여간 잘 지내고 있음.

IK

3 comments:

mike said...

ㅎㅎ 쓸 얘기 별로 없다고 해도 나에 비하면 prolific blogger.

이제 새롭게 피츠버그를 찾는 사람들은 님하를 터줏대감 보듯이 하겠삼. 잇힝;

IK said...

Hey, how are you?
지언니도 아틀란타 가더니 완전 소식 끊겼고... 님하도 한국에서 종종 소식좀 전하삼;;
터줏대감... 민경이한테 빨리 넘기고 졸업해야지 -_-

Unknown said...

그 좋은 집을 냅두고 종로로 이사하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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