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22, 2008

Feynman Algorithm

리차드 파인만한테는 이른바 '파인만 알고리즘'이라고 불리는 아주 강력한 일반적인 문제 해결방법이 있었다고 한다. 이 알고리즘은 너무나 강력하여 모든 일반적인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파인만만 쓸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알고리즘이란:

1. Write down the problem.
2. Think VERY hard.
3. Write down the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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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의 천재성에 대한 유머스러운 비유이긴 하지만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문득 이렇게 '깊이 생각하면' 답이 나올 수 있다고 알려진 파인만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누군가 나보고 장래 희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 '현명한 자'라고 대답할 것이고, '무엇이 현명한 것이냐'라고 되묻는다면 '깊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나중에 사람들이 나를 'deep thinker'라고 기억해준다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IK

2 comments:

Unknown said...

꼭 그런 케이스는 아니어도,
실험해서 답을 나와도 괜찮자나.
아님, 여럿이 생각해서 답을 내도 좋고.

일두는 똑똑하니깐 다 잘하겠지...

IK said...

실험을 해서 답이 나와도 이론으로 justify가 안되면 그거도 또 문제지. 오죽하면 실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모든 실험은 이론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라는 말도 있겠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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